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유로 2024 이후까지 잉글랜드 감독으로 남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2024년 유럽 선수권 대회가 끝날 때까지 잉글랜드 감독으로 남을 것이라고 축구 협회가 확인했습니다.

그는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8강전에서 탈락한 후 역할에 대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갈등 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부임한 52세의 그는 2018년 월드컵 4강전과 2021년 첫 유로 결승으로 삼사자를 이끌었다.

그의 현 계약은 2024년 12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FA의 마크 불링엄 최고경영자(CEO)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잉글랜드 감독직을 계속 유지하고 유로 2024 캠페인을 이끌 것임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가레스와 스티브 홀랜드[부매니저]는 항상 우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고 유로를 위한 우리의 계획은 지금 시작됩니다."

사우스게이트는 2016년 11월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떠난 후 2개월 간 임시 감독직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잉글랜드 감독이 됐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57경기를 출전한 전 수비수는 수년 만에 네 번째 대표팀 감독이 됐다.

그로부터 6년 동안 그는 잉글랜드 진영에 큰 안정을 가져왔고, 경기장 밖에서 선수들과 주요 트로피에 대한 진지한 경쟁자로 여겨지는 팀을 강하게 결속시켰습니다.

사우스게이트는 지금까지 맡은 81경기 중 49승을 거두며 14패를 당했다. 하지만 삼사자 감독 시절 메이저 대회에서 6차례 KO승을 거둔 기록은 그가 지휘봉을 잡기 전 48년 동안 잉글랜드가 이긴 것과 같은 수치다.

그러나 그의 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Southgate는 아직 그토록 바라던 우승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의 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1-0으로 앞선 뒤 크로아티아에 2-1로 패했고, 잉글랜드는 유로 2020 결승전에서도 이탈리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잉글랜드는 3패 3무 끝에 UEFA 네이션스리그 조에서 강등되어 월드컵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이란과 웨일스에 대한 승리는 미국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잉글랜드가 조 1위를 차지했고 지난 16강에서 세네갈을 편안하게 이겼습니다.

그들의 여정은 프랑스와의 2-1 패배로 끝났고, 주장 해리 케인은 후반 페널티킥을 놓쳤고, 앞서 웨인 루니와 잉글랜드의 선두 골잡이로 1골을 넣었습니다.

Southgate는 이전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잉글랜드 U-21을 감독했으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Middlesbrough를 담당했습니다.

Southgate에서 잉글랜드 시니어 팀은 174골을 넣었고 57실점했습니다. Three Lions는 27회에 걸쳐 3골 이상을 득점했습니다. 정확히 그의 경기의 3분의 1입니다.

그는 월터 윈터바텀이 139경기, 알프 램지 경이 113경기, 바비 롭슨 경이 95경기를 맡아 잉글랜드 남자 감독으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4위에 올랐다.

사우스게이트 잔류 - 반응
전 잉글랜드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은 사우스게이트가 남기로 결정한 것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BBC 라디오 5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이룩한 것과 현재 영국이 어디에 있는지 때문에 그가 없었다면 정말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영국이 몇 년 동안 있었던 최고의 위치입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두려워하고 우리가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전 잉글랜드 수비수 게리 네빌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Neville은 Sky Sports에서 "출시된 사실은 환영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음 18개월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리는 50-50 경기에서 잘못된 편에 섰을 뿐입니다. 그런 일은 축구에서 가끔 일어납니다.

"우리는 항상 부검을 원하고 누군가를 비난하기를 원하지만 이번 토너먼트에는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